오랜만에 구월동 CGV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구월동 뉴코아뒤 먹자 골목 까지 흘러 들어왔다
월요일 평일 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
와~~진짜 삼십분 기다렸음 길 건너 에도 길거리 떡복이집 있었는데 거긴 한가롭고 주변을 봐도 여기만…..
이유가 뭘까 궁금 하기도 하고 또 별반 바쁠것도 없어서 기다리기로 결정~
일단 오댕값 지불한후 밖에 앉아 기다리겠으니 다되면 불러 달라하고는 떡복이 일인분 계란말이 김밥 하나 주문..
이렇게 생긴 곳임
이름은 까치네
기다리는 동안 주변 풍경 찰칵!!
그리고 거리의 풍경들 차라락~
이곳에 유동 인구 연령 비율은 2~30대 90% 그야말로 젊은거리.
사람 구경 하다보니 사징님이 부른다(사장님도 젊은 사장님) 내가 먹는 계란말이와 떡복이
먹어보니 사람들이 줄선 이유 알겠다.
맛있어 ㅋㅋ
젊은 사징님에게 “왜 여기만 손님이 많은가 했더니 맛있네요” 했더니 감사합니다 열씸히 살겠습니다 하시네 ㅎㅎ
잠깐 나와서 사람 구경하고 길거리 푸드도 흡입하고 조으네 조아 근데 안걷다 많이 걸으니 다리아파 ㅠㅠ 저질 체력 에혀 ~
그래도 오랜만에 므흣한 혼자만의 거리 야행 ~
이번 먹방은 스마트 폰에서 이미지+택스트 모두 작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