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of the Rising Sun – Animals
에니멀한 감성이 그리울때 저는 이노래를 듣습니다.
뉴올리온즈의 고향집을 그리워하는 싱어의 감성이 묻어 나는 노래…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뉴올리언즈에 집이 한 채 있지요
They call the Rising Sun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고 부르지요.”
..로시작 되는 전반부의 기타 음색이 화성이 흘러가는 내내 듣는이의 고향을 생각 하게 만드는 노래 입니다.
그 고향집은 타락한 소년,소녀들이 들끄는곳
어머님은 재단사이며 아버지는 술 주정꾼 이자 도박꾼 입니다,
그래도 그런곳이라도
고향은 아름다운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싱어는 곡 전반에 고향집을 그리워 합니다
‘I’m goin’ back to New Orleans 뉴올리언즈로 돌아가고 있어요
‘I’m goin’ back to New Orleans 뉴올리언즈로 돌아가고 있어요
“To wear that ball and chain 쇠공과 쇠사슬을 찬채말 입니다 .”
….쇠공을 찼다는 말은 노랫속의 주인공은 범죄자 였었다는 것이겠죠 이미 쇠공을찬 범죄자인 노랫속의 주인공은 타락한 소년,소녀들이 넘쳐나는 원색의 도시 “New Orieans ” 를 그리워 합니다.
어둡고 헝그리한 환경의 고향 이지만 주인공에게는 세상 어느곳 보다도 더 따듯한 정겨운 곳 입니다. 주인공은 그곳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전반부의 암울함이 후반부의 고향애 대한 향수로 바뀌면서 주인공은 이미 해뜨는 그곳 “뉴 올리온즈”를 향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베이스는 예전에 베가스 프로로 편집했습니다만 자막 편집이 안 돼있어서 이번에 영상을 수정하면서 “SubTitle Edit”를 사용하여 자막 작업 후 “샤나 인코터”로 영상에 자막을 입혔습니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Animals (해뜨는 집 – 애니멀스)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뉴올리언즈에 집이 한 채 있지요)
They call the Rising Sun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고 부르지요)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그 곳은 수많은 불쌍한 소년을 타락시키는 곳이에요)
And God, I know I’m one (내가 그 중 하나인 것은 하느님과 나만 알지요)
My mother was a tailor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She sewed my new bluejeans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죠)
My father was a gamblin’ man (아버지는 도박꾼이었고)
Down in New Orleans (뉴올리언즈에서 살았죠)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지금 도박꾼에게 꼭 필요한 것은)
Is a suitcase and trunk (여행용 트렁크 하나 뿐이었죠)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그가 만족해할 때는)
Is when he’s on a drunk (취했을 때뿐이었지요)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오, 어머니 동생들에게 말해줘요)
Not to do what I have done (저처럼 살지 말라고)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범죄와 비참함으로 삶을 낭비하지 않게)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 뜨는 그 집에서)
Well, I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이제, 저는 한 발은 플랫폼을 디디고)
The other foot on the train (또 한 발은 기차에 올리고)
I’m goin’ back to New Orleans (뉴올리언즈로 돌아가고 있어요)
To wear that ball and chain (쇠공과 쇠사슬을 찬 채)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아, 뉴올린즈에 집이 한 채 있어요)
They call the Rising Sun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고 부르지요)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많은 불쌍한 소년들을 망쳤던 집)
And God, I know I’m one. (제가 그 중 하나인 건 하느님과 저만 알지요)
애니멀스의 데뷔 히트작 “Baby let Me Take You Home”의 후속 싱글을 선택하는 데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던 인물은 다름 아닌 팝계의 스벵갈리 미키 모스트였다. 레코드사는 너무 긴 듯한 느린 템포의 블루스 곡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을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이 싱글은 결국 대서양 양쪽에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애니멀스가 발표한 첫 두 싱글은 모두 밥 딜런과 연계성을 가진다. 밥 딜런은 자신의 데뷔 앨범에 “Baby, Let Me Follow You Down”(일명 “Baby Can I Take You Home”)을 정리해 싣는 한편 수세기 묵은 전통 미국 포크송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의 커버 버전을 수록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애니멀스의 버전을 다른 레코드보다 한층 더 인상적으로 만들었던 요소들은 블루스맨 조쉬 화이트의 1937년 리코딩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스 중독자 에릭 버든의 으르렁대는 보컬과 앨런 프라이스의 키보드 편곡이었다.
이것은 헛수고한다는 의미의, “뉴캐슬에 석탄을 나른다”는 격언을 뒤집는 사건이었다. 공업 지역인 영국의 북동부로부터 온 애니멀스가 뉴올리언즈 매음굴에 대한, 미국에서 옛날 옛적부터 내려오던 이야기를 다시 고향 미국으로 되돌려 보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트랙은 애니멀스의 고향에서 1위를 기록한지 단 2달만에 미국 차트 정상에 오른다.
놀라운 것은, 이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중대한 트랙(이것은 미국의 ‘영국 침공’에 중추적 요소로 작용한다)이 그다지 많은 수고나 시간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곡은 런던 스튜디오에서 어느 일요일 이른 아침 단 두 테이크 만에 완성되었으니 말이다. 애니멀스가 너무도 빨리 이 트랙을 끝마친 덕에, 프로듀서 미키 모스트는 리코딩 세션의 남는 시간 동안 앨범 전체를 재빨리 녹음하도록 떠밀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린 앨범 전체를 24파운드에 완성시켰습니다. 꽤 괜찮은 가격이었죠.”
ㆍInfluenced by: Honey Hush – Big Joe Turner (1953)
ㆍInfluence on: Delta Lady – Joe Cocker (1969)
ㆍCovered by: The Supremes (1964) – Frijid Pink (1969) – Tim Hardin (1969) – Santa Esmeralda (1977) – Tracy Chapman (1990) – Sinéad O’Connor (1994) – The Walkabouts (1996) – Muse (2002)
[네이버 지식백과]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2013. 1. 10., 마로니에북스)